최시원, 라떼아트 도전…'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 참석

기사입력 : 2012년11월05일 22:37

최종수정 : 2012년11월05일 22:37

최시원(오른쪽)이 지난해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 크리스 루카키스(왼쪽)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최시원 라떼아트

[뉴스핌=이슈팀] 매일유업은 5일 자사 브랜드 '카페라떼' 모델 최시원이 지난 2~3일 한국에서 열린 커피축제인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 행사에 참여해 세계적 바리스타들과 함께 라떼아트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등장한 최시원은 지난해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의 우승자인 크리스 루카키스(Chris Loukakis) 바리스타와 함께 라떼아트를 직접 만들었다.

크리스 루카키스는 "최시원 씨가 한국 최고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자 이번 이벤트를 주최한 카페라떼의 광고모델이라고 알고 있다"며 "멋진 외모와 함께 초보자임을 믿을 수 없는 뛰어난 라떼아트 실력에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의 카페라떼가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은 50여명의 세계적인 바리스타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우승자의 라떼아트 작품은 2013년 카페라떼 신제품 패키지 뚜껑 디자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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