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오는 2014년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이전 규모를 확대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건축 연면적 1469㎡, 대지면적 3806㎡를 추가로 반영한 지방이전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면적은 기존안보다 12.4% 늘어난 것이며, 대지면적은 24.5% 확대된 것이다. 이전인원도 168명으로 기존 142명보다 26명(18.3%) 늘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본사 지방 이전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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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