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옥션은 추석시즌을 맞아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1등급 암소 한우 특별관'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우 특별관은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이베이코리아가 공동 기획한 추석 특별 선물전으로
G마켓에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관에서는 이베이코리아에서 엄선한 소몰고불판으로, 정읍 산외한우마을, 화산골 자연한우, 자연농장, 홍천한우마을 등 총 5개의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1등급 암소 한우'로 고기에서 우러나오는 향이 깊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어서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또 신선하고 안전한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소고기 이력추적시스템’을 바탕으로 생산 투명성을 확보했다.
'갈비(1kg)+불고기(1kg)+정육(1kg)'으로 구성된 '소몰고 불판으로 갈비혼합 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31% 할인된 9만5000원에 판매한다. '등심(500g/2개)+안심(500g)+채끝(500g)'으로 구성된 '정읍산외한우마을 구이용 선물세트'는 31% 할인된 11만5000원, 사골과 우족·사태 등으로 구성된 '보신 선물세트'는 각 한우 브랜드별로 평균 5~7만원대에 선보인다.
임학진 옥션 푸드팀 팀장은 "국내 유명 한우브랜드의 1등급 암소만으로 구성된 제품을 유통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 속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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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