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PlayStation®3 독점의 서바이벌 액션 게임 ‘TOKYO JUNGLE’을 자막 한글화하여 오는 6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OKYO JUNGLE'은 20XX년, 지구 상의 모든 인간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인파로 붐볐던 도쿄가 사자, 호랑이, 닭 등 다양한 동물들의 주거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시작된다. 게임 내에서는 사자, 악어, 호랑이, 기린, 치타, 가젤 등 50종 이상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등장하는 동물의 종류는 육식부터, 초식, 애완동물, 맹수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고, 작은 동물은 무리를 늘려 큰 동물이나 사나운 동물에게 대항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사나운 적을 피해 도망 쳐서 살아남기만 한다면 생존 할 수 있으므로, 작은 동물이야말로 머리를 써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사자나 코끼리 같은 중대형 동물이라면 박력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TOKYO JUNGLE'의 게임 모드는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린 이유를 여러 가지 동물의 시점을 개입시켜서 진실을 밝혀나가게 되고,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1 종류의 동물을 선택하여 생존 횟수를 경쟁하는 두 가지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온라인에서 생존 횟수 랭킹에 참가할 수도 있다.
'TOKYO JUNGLE'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800원으로 초회판 구매고객에게는 2종류의 포메라니안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동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공식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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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