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PlayStation®Vita(PS Vita)용 1인칭 FPS 게임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Resistance Burning Skies)’를 오는 2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는 PS Vita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게임으로 듀얼 아날로그 스틱 및 전후면 터치조작 등 시스템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1951년 8월, 무자비한 키메라가 동쪽 해안을 침략한 상황에서 뉴저지의 평범한 소방관 톰 라일리가 침략의 한복판에 맞닥뜨리게 되며 시작한다.
라일리는 그의 아내와 아이를 찾아야 하는 목표가 있지만, 그 여정 중에 뉴욕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는 더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일상의 평범한 인물에서 영웅으로 변모해나가게 된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는 최대 8인까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3개의 모드와 6개의 독특한 맵을 제공한다. 2개의 모드는 일반적인 팀 데스매치와 데스매치이며, 나머지 하나는 감염 모드로 독특한 게임양상을 보여준다.
멀티 플레이 시에는 2대2 소규모 대전부터 최대 4대4의 대규모 대전을 지원하며, 자동으로 대전상대를 찾아주는 퀵 매치 또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통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의 판매가격은 4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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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