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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총선 D-5] 투표율·불법사찰·막말 3대변수가 승부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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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 총선 관전포인트…"투표율 변수가 가장 중요"

[뉴스핌=노희준 기자] 6일 19대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선거 판세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민간인 불법사찰' 문건이 폭로되면서 ' 정권심판론'이 재점화되는 듯한 양상이었지만, 민주통합당 후보의 '막말파문'이 이어지면서 여야 모두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에선 남은 총선 기간 중 민간인 불법사찰과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 파문 사태 추이, 투표율  등이 막판 표심을 좌우할 변수로 보고 있다 .

◆ 악재 대 악재…민간인 불법사찰 VS '막말 파문'

이 가운데 최근 불거진 김 후보의 막말 파문은 가장 '뜨거운 감자'다. 8년 전 모 인터넷 방송에서 욕설과 비속어 등을 사용해 '여성 비하'와 '노인 폄훼' 등을 한 김 후보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김 후보는 물론 민주당은 불법사찰 파문과 정권심판론이 희석될까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후보의 '막말파문'이 '민간인 불법사찰 이슈'를 덮을 것이란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가장 최근에 불거진 사안인 데다 이슈가 단순·명백하기 때문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이슈는 사안의 폭발력이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전·현 정권 간의 진실 게임 양상으로 치닫는 등 정부·여당의 물타기 전략이 나름대로 성공하며 휘발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신율 명지대학교 교수는 "(김용민 발언으로) 20석 정도는 날아갔다"며 "불법사찰 문제는 너무 복잡해졌고 새로운 느낌을 안 주기 때문에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만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 또한 여전히 진행 중인 사안인 데다 관련자가 윗선 등으로 확대될 경우 그 폭발력을 가늠할 수 없다느 점에서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최대 관건은 역시 투표율…적극적 참여층 다 투표장 나올까

막판 최대 변수는 역시 투표율이다. 일반적으로 낮은 투표율은 여권에, 높은 투표율은 야권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개 중고령층은 투표율이 일정한 반면, 젊은층은 투표율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투표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젊은층의 투표율이 올라간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차지했던 17대 총선 투표율은 60.6%였지만, 한나라당이 153석을 가져갔던 18대 총선 투표율은 46.1%였다.

실제 19대 총선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지난달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19대 총선에 대한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56.9%로 18대 총선에 비해 5%P 높아졌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문제는 그동안 적극적 투표참여층이 (투표하겠다고 밝힌 비율보다) 실제 투표하는 비율은 낮았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적극적 투표참여층이 실제 투표에서도 응답만큼 나온 만큼 이번에도 긴장감이 있어서 적극적인 투표층이 그대로 투표에 참여한다면 57%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중앙선관위에서 발표한 제2차 유권자 의식조사(지난 1일 실시)에 따르면, '적극적 투표참여층'의 응답률은 58.1%로 1차 조사보다 1.2%P 늘었다. 

반면 투표율이 50% 초반에 머물 것이란 의견도 있다. 신율 교수는 "50~51% 정도를 예상한다"며 "여기에 20대, 30대 유권자가 지난 18대 때보다 줄었기 때문에 야권한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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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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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클로드 페이블 5' 출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이 자사 미토스(Mythos)급 AI 모델의 일반 공개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AI가 인간을 향한 사이버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는 충격을 준 후 안전장치가 강화된 버전이다. 앤스로픽은 9일(현지시간) 미토스급 AI 모델의 공개 버전인 '클로드 페이블 5(Claude Fable 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이버보안 같은 위험 분야에서의 사용은 차단하는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4월 미토스 프리뷰 출시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찾아내는 능력으로 전 세계에 충격파를 보낸 지 두 달 만이다. 당시 미토스 프리뷰는 인기 소프트웨어들에서 수천 건의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능력은 보안 강화에 활용될 수 있지만, 사용자 의도에 따라 곧바로 강력한 사이버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앤스로픽이 이날 공개한 클로드 페이블 5는 광범위한 사용을 위해 만든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분석에서의 성능이 강조됐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앤스로픽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앤스로픽은 공식 발표문에서 "클로드 페이블 5는 일반 사용을 위해 안전하게 만들어진 미토스급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앤스로픽의 기업 고객과 유료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사이버보안과 생물학을 포함한 특정 고위험 분야에서 응답을 차단하는 새 안전장치 덕분에 광범위한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같은 날 가드레일이 제거된 '클로드 미토스 5(Claude Mythos 5)'도 함께 출시했다. 다만 이 모델은 소규모 사이버 방어 인프라 제공업체들을 대상으로만 출시된다. 회사는 클로드 미토스 5를 초기에 미 정부와 협력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에 접근 권한이 있던 사용자들은 새 클로드 미토스 5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회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광범위한 신뢰 접근 프로그램(Trusted Access Program)을 통해 클로드 미토스 5의 접근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로드 페이블 5는 앤스로픽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사업설명서를 비공개 신청했다고 발표한 지 수일 만에 나왔다.  앤스로픽은 지난해 약 100억 달러의 연간 매출에서 5월에는 매출 런레이트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9650억 달러 기업 가치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3월 말 8520억 달러로 평가된 주요 경쟁사 오픈AI를 추월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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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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