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정상국 한국PR협회장(LG 부사장)은 27일 "한국PR협회는 올해 국가적 행사 지원을 위한 PR활동을 국내외에 적극 전개해 국격을 높이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계속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정기총회에서 "PR인들이 우리사회 소통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및 전임 회장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2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학계 및 기업, 정부기관 등의 PR전문가가 참여하는 PR포럼을 격월로 운영해 총선 및 대선, 여수엑스포, 런던올림픽 등 국가적으로 관심이 높은 행사에 적극 부응하는 PR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국PR협회는 지난 1989년 PR산업 및 PR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 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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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