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LH는 해외 직접투자를 하지않는 대신 축적한 개발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민간업체가 해외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세부적으로 국가 대 국가간 협력사업에서 정부를 대신해 해외 도시개발 수주 환경을 조성하며 기획 제안을 통해 사업 발굴을 지원했다고 LH는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10일 LH와 동명, 삼안엔지니어링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1200만 달러 규모의 알제리 하시메사우드 신도시 개발 및 도시계획조사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알제리 하시 메사우드 신도시 사업은 사하라 사막 유전 채굴로 지반 침하가 진행 중인 인구 6만명 규모 도시를 대체할 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LH는 남수단의 ‘신수도 사업타당성 조사 및 지도제작 용역’에서도 서영, 동명, 중앙항업과 컨소시엄을 이룬 사업 제안서가 채택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LH는 국토해양부의 지원 하에 사우디와 중국에서도 민·관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지송 LH 사장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건설기업이 LH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나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AI의 종목 이야기] 미국 유틸리티주, AI 전력 붐 이후 하락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