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21일 한국 단기연수과정으로 방한한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교수단이 인천시를 방문, 시청사를 비롯한 송도경제자유구역, 인천대학교 기념관 등을 견학하고 인천의 시정과 발전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민대학교와 전문건설팅사인 KEI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한국 단기연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국회, 경찰청, 시청 등을 방문, 한국의 공공행정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찾은 연수단장 호 텅 호아이 교수는 "한국이 단기간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은 정부와 국민 모두의 노력 때문"이라며"특히 아름다운 인천을 방문해 기쁘고 한국과 베트남간 협력관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베트남의 고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대학교 교수단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인천시가 보다 다양하고 공고한 교류협력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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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한민대학교와 전문건설팅사인 KEI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호치민 국립대학교 한국 단기연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국회, 경찰청, 시청 등을 방문, 한국의 공공행정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베트남의 고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대학교 교수단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인천시가 보다 다양하고 공고한 교류협력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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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