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Pride)’로 정하고 외관 사진 및 주요 사양 등을 6일 공개했다.
신형 프라이드에는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VSM(차세대 VDC),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등을 적용했다.
또 ▲K7, 모닝 등에 적용된 히티드 스티어링휠,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 정속 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신사양을 갖췄다.
편의사양은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부츠타입 6단 자동변속기 ▲7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해 중형차에 버금가는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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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