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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2월 4일부터 4일간 예약판매

기사입력 : 2011년01월31일 12:35

최종수정 : 2011년01월31일 12:35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4일부터 4일간 갤럭시 플레이어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YP-GB1)'의 예약판매를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 MP3 플레이어나 PMP제품군과는 달리 Wi-Fi를 통해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통화용 스피커(리시버)를 추가했고, 스카이프(Skype)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했다.

전면 카메라 및 킥(Qi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통화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스마트 에듀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4인치 수퍼 클리어 LCD(Super Clear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플레이어'는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3D 네비게이션과 지상파 DMB, FM라디오 등이 탑재됐다.

갤럭시 플레이어의 구매 예약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1개 삼성모바일 샵에서 진행된다.

매장 위치 및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www.samsungmobil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예약판매 대상 모델은 8GB/16GB로, 가격은 각각 399,000/459,000원이다. 정식 출시는 2월 중순 예정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예약판매는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판매 전 마련된 것"이라며 "갤럭시 플레이어는 2011년 모바일 시장에 화제를 몰고 올 스마트 플레이어로, 고객들에게 더욱 더 향상된 성능과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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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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