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불만을 품은 한 소비자가 차량을 몰고 대리점으로 돌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소비자 김씨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KT 대리점에 휴대폰을 구입하던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차량을 대리점으로 돌진해 대리점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리점을 들이받은 김씨는 재물손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KT 관계자는 “당시 소비자가 입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개통이 되지 않았는데 이에 불만을 품고 돌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소비자 김씨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KT 대리점에 휴대폰을 구입하던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차량을 대리점으로 돌진해 대리점에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리점을 들이받은 김씨는 재물손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KT 관계자는 “당시 소비자가 입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개통이 되지 않았는데 이에 불만을 품고 돌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