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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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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가 정리한 1월 5일(월)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삼성전자(005930): 2008년 12월 추진 예정이었던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대한 지분 투자를 2009년 1월로 1개월 연기→현금 및 현물을 포함한 50% 규모 지분 보유할 계획
- 현대차(005380): 12월 판매량, 국내 4만 1,562대(전년동월비 -29.2%), 해외 17만 7,699대(+7.1%)~총 21만 9,261대(-2.4%). 2009년 국내외 총 278만 1,677대(전년대비 +6.9%)
- 쌍용차(003620): 12월 판매량, 국내 2,953대(전월비 +80.9%), 해외 2,587대(17.4%)~총 5,540대(+44.5%). 2009년 판매량 국내외 총 9만 2,665대(전년대비 -29.6%)
- 기아차(000270): 12월 판매량, 국내 2만 7,507대(전년동월비 +10.0%), 해외 9만 9,088대(+1.2%)~총 12만 6,595대(+3.0%). 2009년 국내외 총 140만 421대(전년대비 +2.9%)

- SK텔레콤(017670): 12월 순증가입자 5만 2,463명(신규가입 40만 3,659명 해지 48만 4,609건) 증가, 누적가입자 2,303만 2,045명
- KTF(032390): 12월 순증가입자 3만 5,969명(신규가입 43만 679명 해지 37만 4,710건) 증가, 누적가입자 1,436만 5,233명
- LG텔레콤(032640): 12월 순증가입자 2만 3,303명(신규가입 29만 4,003명 해지 27만 700건) 증가, 누적가입자 820만 9,706명
- 한국가스공사(036360): 2009년 매출액(당사 전망) 18조 2,806억원, 영업이익 7,735억원, 순이익 2,074억원 전망. 2009년 천연가스 판매 목표량 2,730만톤
- 한라건설(014790): 현대백화점(069960)과 1.526억원(최근 매출액의 15.5%에 해당) 규모 대구점 신축 도급공사 약정 체결. 계약기간은 착공 후 30개월까지

- 진흥기업(002780): 유앤씨건설과 854억원 (최근 매출액 대비 15%에 해당) 규모 원주 문막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4월 30일까지
- 성진지오텍(051310): 대우조선해양(042660)과 305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8.43%에 해당) 규모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 모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6월 30일까지
- 광동제약(009290): 식품의약품안전청, 동사의 위염치료 개량신약 ‘KDM-1001’임상시험 승인. 이번 임상시험은 위염치료제 가스트렉스와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
- 삼호F&G(011150): CJ제일제당(097950)과 750억원(최근 매출액의 90.4%에 해당) 규모 어묵, 게맛살 등 가공식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1일까지

- 한국가스공사(036460): 2009년 매출액(당사 전망) 18조 2,806억원, 영업이익 7,735억원, 순이익 2,074억원 전망. 2009년 천연가스 판매 목표량 2,730만톤
- 동양제철화학(010060): 자회사 컬럼비안케미컬 지분 66.75%를 사모펀드 OEP社에 매각 결정. 매각금액 1,889억원(투자원금 2,520억원) 사유~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 고려
- 삼호F&G(011150): CJ제일제당(097950)과 750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90.4%에 해당) 규모 어묵, 게맛살등의 가공식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1일
- 알앤엘바이오(003190): 부산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지방줄기세포 중증하지허혈 치료 임상시험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음

▶ KOSDAQ

- 브리지텍(064480): 하나은행과 24억원(최근 매출액 235억원 대비 10.28%) 규모 콜센터 멀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산자원 구매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2009년 4월 30일까지
- 지엠피(018290): RFID(무선인식시스템)안테나 생산용 ROLL Coater기 개발완료 및 산업기술개발사업 최종 평가결과 발표(성공). RFID 관련 산업발전 및 신규사업 진출 통한 매출확대 가능
- 범우이엔지(083650): 포스코건설(005490)과 258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40.5%에 해당) 규모 절전용 폐열회수보일러 및 발전보조설비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은 2010년 12월 31일까지
- 유신(054930): 한국도로공사와 28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59%에 해당) 규모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실시설계용역(제15공구)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2009년 11월 27일까지

- 희림(037440): 대우건설, 태영건설, 벽산건설, 삼환기업과 18억 7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5%에 해당) 규모 서울시 IT 콤플렉스 건립공사 설계 및 시공 일괄입찰 기본설계 용역계약 체결
- 유니텍전자(039040): 현대제철(069960))과 약 10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67%에 해당) 규모 무연탄공급 계약 체결. 향후 안정적인 거래처 확보로 수익성 제고 전망. 2009년 4월 30일까지
- 디오스텍(085660): 동사를 통해 우회상장한 차바이오텍(디오스텍 지분 28% 보유)이 미국의 대표적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社와 합작사 설립명을 확정짓고 합작 초읽기에 들어감
- 이루넷(041030):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 목적~주가안정, 체결기관~신한은행. 연장기간 2009년 1월 6일~2009년 7월 5일.

- 하이쎌(066980): 영국투자회사인 쉐인 캐피탈 매니지먼트 외 특별관계자 2인이 동사 지분 3.19%(348만1,200주) 장내매도. 전체보유지분율 기존 13.92%에서 10.73%로 감소
- 이네트(042340): '도래샘'(정육프랜차이즈) 대구ᆞ경북지사 설립 외 8건 신규 가맹점 계약 체결→서울, 경기권을 시작으로 2009년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
- 크로바하이텍(043590):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카용 트랜스부품 공급 테스트 최종 승인. 2009년 3월 출시 예정인 현대차 아반떼 모델에 모터제어시스템용(MCU) 트랜스부품 공급할 예정
- C&구조조정조합(C&그룹 채권단)이 C&우방(013200) 지분 15.71%(지분율 43.28%에서 27.57%로 감소) 및 C&우방랜드(084680) 지분 11.9%(63.57%에서 51.70%로 감소) 장내 매도

- 이노블루(066200): 사업영역 확대 위해 펄프종이 및 종이제조업, 역무자동화업, 무선통신업, 바이오에너지 생산 및 판매업 목적을 추가하고 음향기기, 광업, 섬유 제품 제조업 삭제
- H1바이오(052310): 최대주주 중앙퍼시픽과 한종희 이사를 상대로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조달 성공→조달자금으로 2010년초까지 대부분의 부채를 상환할 예정
- 퓨처인포넷(05869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6억 4,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신주발행규모~보통주 162만 3,755주, 발행가액 1,010원, 신규상장예정일 2009년 1월22일
- 이니텍(053350): 모빌리언스(046440)에 95억원(자기자본대비 17.12%에 해당) 규모 금전대여 결정. 이율~9.0%, 대여기간 2009년 1월 2일~2009년 1월 12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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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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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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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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