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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산타랠리 시동? ②"결국 기술주, 50일선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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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원천의 변화, 경기민감주에 힘"
"기술주가 살아야 주식시장도 활력"
"50일선 수성 주시, 버티려는 중"

이 기사는 12월 22일 오전 11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산타랠리 시동? ①"완벽하지는 않은 무대">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반면 S&P500 동일가중지수(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쓰는 일반 S&P500과 달리 모든 구성 종목의 비중을 동등하게 둬 시총이 큰 대형 기술주의 시세 영향력을 희석) 17배로 10년 평균 대비 프리미엄은 3%다. 중형주 주가지수인 S&P400과 소형주 주가지수인 S&P600은 각각 16.1배 15.2배로 10년 평균치보다 오히려 1%, 7% 낮다.

주가지수별 PER(포워드, 주황색)와 10년 평균치(붉은색) [자료=에드워드존스]

실적 전망도 경기민감주에 힘을 보탠다. RBC캐피털마켓츠에 따르면 S&P500의 내년 순이익 예상 증가율은 13%로 올해와 비슷하다. 다만 원천이 달라진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S&P500 종목에서 M7(대형 기술주 7종목)을 제외한 493개 순이익 증가율은 올해 7%(추정치)에서 내년 9%가 전망된다. 동시에 M7의 순이익 증가분 기여도는 50%에서 46%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술주가 살아야"

하지만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경기민감주 강세만으로 지수 전체의 큰 폭 상승을 이끌어내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산술적(S&P500 시가총액상 30% 초과)으로도 투자심리상으로도 기술주가 주식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이다. 대형 기술주의 이익 증가분 기여도가 낮아진다고 해도 7개 종목이 여전히 절반가량이 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정책금리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기조 자체는 인하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해도 속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나온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를 고려할 떄 다시 금리를 인하할 긴급성은 없다"고 했다. 정책금리 추가 인하의 기대가 높아진 금융시장의 관측에 제동을 건 발언이다.

골드만삭스는 "정책금리 인하와 견조한 성장세가 경기 사이클을 연장하고 위험자산을 지지하겠지만 다음 국면은 험난할 수 있다"고 했다. TS롬바르드는 "[월가 등에서 나오는] 연초 전망 적중률은 [대체로] 좋지 않았다"며 경제 성장과 적당한 물가 상승률, 금리 하락이라는 현재 컨센서스가 내년 인플레이션 재발과 금리 상승으로 뒤집힐 가능성을 우려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50일선 주시

투자자 다수가 주시하는 기술적 신호도 아직은 안심하기 이른 국면임을 시사하고 있다. S&P500은 이달 중순 들어 재차 하락하며 지난주 17일 50일 이동평균선을 또 반납했다. 현재는 50일선 위로 회복한 상태지만 여전히 경계를 요한다. 한 달간 경기민감주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주 강세만으로는 지수 전체를 떠받치기 어렵다는 점을 방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S&P500 시세(파란색)와 50일 이동평균선(보라색) 올해 추이 [자료=코이핀]

BTIG는 "S&P500이 50일선 위에서 버티려 하고 있다"며 "한 달 전만 해도 7개월 동안 50일선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12월 랠리 중 신고가 경신에 실패하면서 재차 이탈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미묘하지만 주목할 만한 성격 변화"라며 "당분간 50일선은 지킬 것 같지만 며칠 내로 또 테스트하면 더 큰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의 정규 거래일은 사흘뿐이다.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오전 거래만 한 뒤 조기 마감하고 25일 성탄절 당일에는 휴장한다. 23일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잠정치(1차 추정치)와 내구재 주문 10월분, 산업생산 10월·11월분이 공개된다. 또 12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도 함께 나온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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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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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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