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은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Immuncell-LC)가 간암치료제로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암환자의 말초혈액 20~50ml로부터 추출한 림프구를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특수 배양하고 면역기능을 극대화시킨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회사측은 이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세계 최초 간암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아 상용화에 성공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는 물리적인 암세포제거술 후 마땅한 항암제가 없는 간암환자에 당장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허가로 세계적으로도 간암 환자중 수만 명이 이 치료제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통해 24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세계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셀은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3상 승인을 받아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뇌종양 임상시험 외에 난소암과 폐암 대장암 신장암 악성흑색종 자궁암 췌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활용방안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암환자의 말초혈액 20~50ml로부터 추출한 림프구를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특수 배양하고 면역기능을 극대화시킨 후 다시 체내에 주입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이다.
회사측은 이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노셀 정현진 대표는 "세계 최초 간암에 대해 품목허가를 받아 상용화에 성공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엘씨'는 물리적인 암세포제거술 후 마땅한 항암제가 없는 간암환자에 당장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허가로 세계적으로도 간암 환자중 수만 명이 이 치료제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통해 24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세계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노셀은 지난 5월 식약청으로부터 뇌종양(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3상 승인을 받아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뇌종양 임상시험 외에 난소암과 폐암 대장암 신장암 악성흑색종 자궁암 췌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활용방안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