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센타이어는 4일 3분기 매출 8148억원을 기록했다
- 유럽 매출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가 성장을 이끌었다
- 원자재·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81억원에 그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 판매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4개 분기 연속 8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수익성은 압박을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4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 8148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2.2%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은 유럽 시장이 이끌었다. 유럽 매출액은 3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43%로 가장 높았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도 확대됐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매출 비중은 41.5%로 전년 동기 대비 3.4%p 상승했다. 유럽의 고인치 비중은 32.2%로 7.3%p 높아졌다.
올웨더·겨울용 타이어 판매도 호조를 보였다. 올해 1~9월 올웨더 타이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3%, 겨울용 타이어는 11.7% 증가했다. 지역별 신제품 출시가 판매 확대에 기여했다.
외형 성장에도 원가 부담은 커졌다. 원재료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매출원가율은 74.0%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6%p 높아졌다. 원화 강세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넥센타이어는 향후 원재료 가격과 운송비가 안정되면 고인치·올웨더 타이어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며 "제품 믹스 개선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