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멜콘이 2일 일반청약서 1741.48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 청약증거금은 6조7000억원, 공모가는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 멜콘은 1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며 설비 확충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1136대 1
공모가 1만2300원 확정, 총 공모금액 약 308억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초정밀 환경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멜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741.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6조7000억원이 모였다.
2일 멜콘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한 일반청약에 총 25만400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62만5000주에 총 10억9000만주의 청약이 들어왔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405곳이 참여해 113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의 99.9%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신청수량 기준 33.1%로 집계됐다. 멜콘은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308억원이다.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면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신규 팹과 생산설비 투자가 늘고 있는 점이 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미쳤다"며 "포토공정 내 환경제어 시스템 사업의 안정성과 반도체 내 대응 공정 확대에 따른 성장성이 일반투자자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멜콘은 반도체 포토공정에서 온도와 습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환경제어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극자외선(EUV)용 THC 고도화와 EUV 투자 확대에 대응한 THC·XPS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일 멜콘 대표이사는 "수요예측부터 일반청약까지 멜콘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EUV용 THC를 고도화하고 EUV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에 대응해 THC·XPS 생산능력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멜콘은 오는 7일 납입을 거쳐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