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중국 A주 4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 상하이·선전·창업판은 하락했고 커촹50은 상승했다.
- 풍력·반도체 강세, 관광·소매는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287.97(-96.60, -0.72%)
촹예반지수 3247.92(-37.66, -1.15%)
커촹50지수 1551.96(+23.69, +1.55%)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5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4% 하락한 3864.28, 선전성분지수는 0.72% 내린 13287.97,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15% 떨어진 3247.92 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 커촹50(科創50)지수는 1.55% 상승한 1551.96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1조6253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7억 위안 감소했고, 전체 종목 가운데 4300개 이상이 하락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하락 종목이 우세했지만, 업종별로는 뚜렷한 차별화가 나타났다. 풍력발전 설비, 전자화학품, PET 동박,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관광·호텔, 식량, 소매, 군수장비 산업 구조조정, 농업·임업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장세는 시장 전체에서 위험자산 선호가 일제히 강화되거나 약화된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성장 기대가 높은 분야를 선별해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첨단 제조업과 산업 고도화 관련 테마에 대한 선택적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상승 업종 가운데 하나는 풍력발전 설비였다. 최근 중국의 신에너지 발전 및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와 함께 관련 업종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풍력산업은 발전설비 설치량뿐 아니라 대형화·해상풍력 확대에 따라 터빈과 타워, 베어링 등 핵심 부품의 수요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자화학품 업종도 저가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전자화학품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재라는 점에서 이날 PET 동박,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등 관련 업종과 함께 움직였다. 중국 내 반도체 공급망 국산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 소재의 국산 대체 기대가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670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698 위안) 대비 0.0028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1%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