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지털엑스가 15일 신한은행과 신종 피싱 대응 세미나를 열었다.
- 양사는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디지털엑스는 AML·FDS를 고도화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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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디지털엑스가 15일 서울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신종 피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신종 피싱 대응 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제도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신한은행의 신종 피싱 대응 체계 및 주요 사례, 가상자산사업자에서 발생하는 주요 피싱 유형과 대응 체계, 금융사기 탐지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신종 피싱 대응 제도는 기존 법안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투자사기, 가상자산 악용 등 새로운 유형의 민생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과 가상자산사업자 간 협력을 넘어 디지털엑스 내부의 자금세탁방지(AML) 조직과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운영 조직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범죄자금 추적을 담당하는 AML과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를 담당하는 FDS 간 유기적인 협력이 예방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엑스는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인 관련 제도에 맞춰 내부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AML과 FDS 역량을 고도화하고 금융회사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엑스 관계자는 "신종 피싱은 금융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위협"이라며 "은행과의 긴밀한 협력과 AML·FDS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이용자 보호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