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국민의힘 비판을 반박했다.
- 발달장애인 돌봄센터 활동을 모욕한 발언이라며 헌신을 강조했다.
-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부족이라며 정치공세 중단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발달장애인 돌봄센터 활동을 두고 '세금 빨대', '가족 월급잔치'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삶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제도와 발달장애인 돌봄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발달장애인 돌봄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의 오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사회적협동조합은 국가와 시장이 놓친 사각지대를, 당사자들이 절박한 필요와 공동체적 열정으로 직접 채워가는 조직"이라며 "돌봄센터 '올리브' 역시 공교육이 미처 감싸지 못한 중증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사비를 모아 시작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눈물로 호소했듯이 이곳은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던 아이들이 생애 처음으로 친구를 만들고 사회를 배운 공간"이라며 "그곳에서 가족이 함께 일한 것은 비리가 아니다. 다들 선호하지 않는 일에 온 가족이 뛰어든 사회적 헌신이자, 비난 대신 존경받아야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아들이 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현장에서 세전 월급 320만 원을 받으며 일했다며 "이것을 두고 어떻게 '혈세로 배를 불렸다'고 매도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의혹을 제기한 주진우 의원의 20대 아들은 예금만 7억 원이 넘고 가족 소유 상가에는 유흥업소가 입점해 있다"며 "장애인을 돌보며 월 320만 원을 버는 청년과, 할아버지에게 7억 원을 물려받은 청년. 어느 쪽이 사회에 기여하는 삶인지 국민께서 판단하실 것"이라고 짚었다.
이 원내대변인은 "절박한 필요와 공동체적 마음으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운동의 가치를 이해는 하느냐"며 국민의힘을 향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삶과 희망을 더 이상 정치 공세에 악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어 "저열한 흑색선전을 즉각 멈추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적 지원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