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는 10일 이란 공습으로 미군기 손상 보도를 부인했다.
- CBS는 이란 미사일로 A-10 1대와 F-15 약 8대가 손상됐다고 했다.
- 트럼프는 이란 전쟁이 중간선거 직후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전쟁, 중간선거 직후 해결될 것…그보다 빨리 끝날 수도"
[워싱턴=뉴스핌] 이상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의 요르단 내 미군 기지 공습으로 미국 군용기가 손상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매체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확인 질문에도 "어떤 피해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고 거듭 밝혔다.
앞서 미국 CBS는 이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지난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미 공군기지에 가한 미사일 공격으로 A-10 공격기 1대의 날개가 파손됐고, F-15 전투기 약 8대가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CBS에 따르면 손상된 F-15들은 이후 복귀해 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지난 8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앞선 이틀 동안 미 해군 군함을 두 차례 탄도미사일로 공격하려 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유조선 승무원들에게 사전에 퇴선하도록 경고한 뒤 선박을 공격해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란은 같은 날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했다.
요르단군은 이란이 요르단을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20발 가운데 18발을 요격했고, 나머지 2발은 인구가 없는 지역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당시 요르단 내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제적 압박 속에서 이란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들이 버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의 종결 시점과 관련해 중간 선거 직후에는 해결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다만 그보다 더 빨리 해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며 전쟁이 "선거 직후" 끝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Sm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