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스피가 8일 차익실현에 6954.52로 마감했다.
- 외국인·기관은 샀지만 개인이 3조2110억원 팔았다.
- 중동 리스크에 유가가 오르고 환율도 1345.60원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닥도 1.25% 하락…달러/원 환율 5.1원 오른 1345.60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전날 4% 넘게 급등했던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70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개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14억원, 888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3조211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56%), SK스퀘어(0.53%)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19%), 삼성전자우(-0.60%), 삼성전기(-5.78%), LG에너지솔루션(-3.86%), 현대차(-2.04%), 삼성바이오로직스(-1.77%), 삼성물산(-0.52%), KB금융(-1.2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0.31포인트(1.25%) 내린 811.88에 마감했다. 개인이 2211억원 어치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 227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3.95%), 리노공업(0.73%), 심텍(1.67%) 등이 상승했으며, HPSP(0.00%)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알테오젠(-3.15%), 에코프로(-1.70%), 에코프로비엠(-1.78%), 레인보우로보틱스(-3.35%), 원익IPS(-1.53%), 이오테크닉스(-2.08%)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지역의 에너지 시설과 공공기반시설을 공격하면서 일부 시설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공격으로 다수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소식까지 더해지며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93달러, 97달러를 상회했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1원 오른 1345.6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