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암참과 방산 협력 세미나를 연다.
- 한미 공동개발·생산과 MRO, 후속군수지원 확대를 논의한다.
- 국회와 업계는 제도 개선으로 윈윈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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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와 함께 한미 간 방산 공동개발·생산과 유지·보수·정비(MRO), 후속군수지원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 의원은 오는 9일 국회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한·미 방산 협력의 미래'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미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해온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국회에서 한미 방산 협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의원 측은 최근 한국 방위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역시 방산 생산 기반과 공급망 강화를 위해 동맹국과의 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한미 방산 협력을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계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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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공동개발·생산을 비롯해 MRO와 후속군수지원 등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방산 협력 방안을 다룬다. 양국 기업 간 협력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조달·수출통제·기술보안 등 제도적 과제와 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이 기조발표를 맡고 김영제 GE에어로스페이스 디펜스&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및 한국 사장, 이원익 록히드마틴 코리아 대표, 딜런 랜디스 시코르스키 신사업개발부문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은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외협력 상무를 좌장으로 방위사업청과 한미 방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유 의원은 "이제는 한국과 미국이 무엇을 함께 개발하고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공동개발·생산은 물론 MRO와 후속군수지원, 공급망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개발·생산·유지하는 방산 협력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축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미 방산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국이 2030년 글로벌 방산·항공우주 강국 도약을 목표로 나아가는 지금 한미동맹은 차세대 산업협력을 열어갈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한국의 제조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에 미국의 기술과 혁신이 더해진다면 양국의 안보와 경제안보를 강화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