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와 수출협회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미국 달라스서 판촉행사를 했다.
- 7개 회원사가 청국장 등 17개 품목을 선보이며 현지 반응을 살폈다.
- 원주시는 현지 기관·단체와 협력해 북미 수출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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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원주 농식품 판촉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원주시 관계자 3명과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 소속 7개 회원사가 참여해 청국장, 토종다래청, 곤드레맛간장 등 17개 품목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제품을 생산한 업체 대표들이 현장에서 제품의 특성과 품질을 알리며 시식과 판매를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를 통해 이들은 소비자 반응과 선호도, 원주 농식품의 북미 시장 경쟁력을 살폈다.
방문단은 또 현지 홍보와 수출 판로 개척에 힘썼다. 이들은 현지 한인 방송사 DKNET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원주시와 지역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판촉행사 일정 및 판매 품목 등을 알렸다. 아울러 현지 구매자들과 수출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및 유통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지 교류와 수출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졌다. 방문단은 미국 루이스빌시와 캐롤튼시에 공식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에게 원주 농특산품을 소개하고 원주시와의 교류 및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달라스무역관 강은호 관장 및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신동호 회장과 차례로 만나 원주 농식품의 북미 유통망 확보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 방길남 로컬푸드과장은 "지역 생산업체들이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 반응을 살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제품 판촉을 넘어 현지 기관 및 경제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 농식품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주 농식품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