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경찰청이 8일 김승원 장관 후보자 사건을 영등포서에 배당했다
- 김 후보자는 제넨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청탁 의혹을 받았다
- 시민단체는 4일 직권남용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코로나19 신약청탁 의혹'으로 고발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맡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 후보자 피고발 사건을 영등포서에 배당했다. 영등포서는 고발장을 토대로 법리 검토를 마친 뒤 고발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제약업체 제넨셀의 창립자 강모 경희대 교수와 연결된 브로커 양모 씨의 청탁을 받고 '제넨셀이 만든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을 받게 해달라'고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기소유예는 법원의 확정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를 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하루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해 "두 건의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관할을 어디로 할 건지 검토해서 배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