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리바이오그룹이 1일 서울서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 퇴행성 뇌질환 예방·치료·관리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 홀딩스 중심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을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아리바이오홀딩스·아리바이오·아리바이오랩은 1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치료·관리를 아우르는 사업 전략과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룹은 아리바이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아리바이오랩의 예방백신 개발, 아리바이오의 신약 개발, 홀딩스의 투자·건강관리 사업을 연결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예방 분야를 담당하는 아리바이오랩은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상포진과 B형간염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6∼2027년 대상포진 백신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확보하고 알츠하이머 백신 전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8∼2029년에는 대상포진 백신 임상 3상 진입과 알츠하이머 백신의 임상 진입 준비를 추진한다.
치료 분야의 중심인 아리바이오는 주력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13개국 230여 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에 1535명이 등록했으며, 1348명이 52주 본 임상을 완료했다.
아리바이오는 오는 11월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CTAD 2026'에서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을 준비하고, 2027∼2028년 신청 및 승인 절차를 진행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회사는 AR1001의 추가 적응증 개발과 후속 후보물질 확장을 통해 203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루이소체 치매 치료제 AR1005와 경도인지장애 치료제 AR1004의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조명·전기공사 사업의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AI 데이터 인프라와 뇌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한다. 자체 사업에서 창출한 수익과 투자수익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신규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홀딩스는 고부가가치 조명·전기사업, AI 데이터센터, 전자약 및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2027∼2028년 매출 2000억∼3000억원, 2029∼2030년 연 매출 3000억∼5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그룹 회장은 "오는 11월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데이터 공개라는 중대한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며 "아리바이오홀딩스를 중심으로 치매·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넘어 노화 문제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