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수현 아리바이오홀딩스 부회장이 30일 자사주 15만5567주를 매수했다.
- 합병계약 해제 뒤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
- 아리바이오홀딩스는 10월 1일 비전선포식에서 성장전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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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비전선포식서 성장전략 공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아리바이오홀딩스 성수현 부회장이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 아리바이오와의 합병계약 해제 이후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0일 아리바이오홀딩스에 따르면 성 부회장은 회사 주식 15만5567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약 5억원이다.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아리바이오는 전날 합병계약 해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합병 추진 이후 변화한 사업 및 재무 환경을 고려해 각사의 독립적인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공동 성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합병계약 해제 이후에도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아리바이오 최대주주 지위와 그룹 내 역할은 유지된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아리바이오 성장에 따른 보유지분 가치와 자체 사업 확대를 양대 축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계열사별 전문성을 연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도 확대한다. 구체적인 성장 전략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아리바이오그룹 비전선포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는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아리바이오, 아리바이오랩 등 3개사가 참여한다. 합병계약 해제 배경과 향후 그룹 운영 방향, 각사의 성장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리바이오홀딩스 관계자는 "합병을 완성하는 일보다 두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일이 우선"이라며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자체 사업 확대와 그룹사 간 협력을 구체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