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미일 3국이 7일 제주 공해상서 프리덤 에지를 시작했다
-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 11일까지 해상·공중·사이버 연합훈련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 핵·미사일 억제 초점… 해양·공중·사이버 다영역 공동 대응력 점검
공동 훈련통제단 가동… "국제법 준수한 방어적 연례훈련"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미일 3국이 7일부터 제주도 동·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 연례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시작했다. 해상과 공중, 사이버 영역을 아우르는 이번 훈련은 1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일 3국이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2026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하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덤 에지는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 3국이 해양·공중·사이버 등 복합 영역에서 상호운용성과 공동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연합훈련이다. 훈련 해역을 제주 동·남방 공해상으로 설정한 것은 국제법상 항행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해에서 3국 연합전력의 기동과 작전 협조 절차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미국·일본의 주요 해양 및 공중전력이 참가한다. 3국은 '공동 훈련통제단'을 운용해 훈련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통제할 계획이다.
합참은 구체적인 참가 함정·항공기와 세부 훈련 과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핵심 목표로 내세운 만큼,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와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해양작전, 공중작전, 통신·지휘통제 절차 숙달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한미일이 공동 통제체계를 운용하는 것은 단순한 병렬 훈련을 넘어 3국 전력이 같은 상황 인식과 지휘·통제 절차 아래 움직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의미가 있다.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탐지와 식별, 정보 공유, 요격·대응 판단이 짧은 시간 안에 연계돼야 하기 때문이다.
3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전 역량과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견고하고 안정적인 안보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참은 "3국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작전 역량과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