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경북권이 4일 아침 17~22도로 선선해졌다.
-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나며 폭염특보 해제도 예고했다.
- 동해안은 빗방울과 강풍·너울로 안전 주의가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권의 아침과 저녁 기온이 20도 내외 분포를 보이며 제법 선선하다. 가을 기운이 역력하다.
폭염과 호우가 이어지던 덥고 습한 공기 대신 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이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대구·경북권의 아침 기온은 17~22도, 낮 기온은 24~28도로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고했다.
기승을 부리던 무더운 기온이 크게 누그러지는 기세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차 물러나고 그 가장자리를 따라 북쪽의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가 남하하고 있다"며 "기온만 내려가는 게 아니라 습도도 함께 내려가면서 후텁지근한 무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폭염특보도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권 주요지역의 아침 기온은 대구 22도, 경북 봉화·영주 17도, 안동·상주·청송 19도, 울진·구미·영천 20도, 영덕·경주 21도, 포항은 23도로 관측됐다.
또 이날 대구·경북 주요지역의 낮 기온은 대구 27도, 경북 봉화 24도, 안동·의성·영천·영덕 27도, 문경·상주·포항·경주는 28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는 4일 새벽(00~06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1mm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4일 오전부터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와 경북남부 앞바다, 이날 오후부터 경북북부 앞바다에 바람이 30~70km/h(9~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 8일까지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높은 물결과 강한 너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해안가 출입(낚시 등)을 자제하고 인명피해 주의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