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민석 대표가 3일 민주당TV 강화를 지시했다.
- 민티07 첫 방송 뒤 구독자 10만명 넘게 늘었다.
- 채팅도 급증해 정규 편성 확대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과 동시에 당 홍보 강화를 위해 출범을 지시한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TV)가 아침 라이브 방송 '민티07' 첫 생방송 이후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TV 구독자는 민티07 첫 시범방송 전 47만7321명에서 2회 방송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58만2175명으로 늘었다. 두 차례 방송을 거치며 10만4854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는 같은 시각 국민의힘TV 구독자 53만3000명보다 약 4만9000명 많은 수치다.
구독자 증가는 채널 개편과 민티07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기존 회의·행사 중계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당의 정책과 정무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콘텐츠를 강화한 데다, 김민석 대표가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해 당의 주요 구상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지지층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방송에 대한 시청자 참여도도 높아졌다. 지난 1일 첫 방송의 실시간 채팅 메시지는 10만1744건이었으나 3일 방송에서는 12만4676건으로 2만2932건 증가했다. 이틀 사이 약 22.5% 늘어난 수치다.
구독자 수와 채팅 참여가 동시에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첫 방송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방송을 지속적으로 시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핵심 시청층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당이 생산한 메시지와 정책을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전달한다는 점도 구독자 유입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현재의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방송의 정례화와 콘텐츠 완성도 제고, 기존 지지층을 넘어선 시청자층 확대가 과제로 꼽힌다.
민주당은 시범방송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한 뒤 민주당TV 민티07을 정규 편성하고, 정책 설명과 현안 소통을 중심으로 민주당TV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