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루멘스가 2일 양영학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 로아앤코그룹 편입 뒤 마이크로 LED와 전장 사업을 키운다.
- 수익성 개선과 신규 고객 확보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LED·디스플레이·전장 사업 추가
방산·산업용 Micro LED 신규 고객 확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LED 및 차세대 광반도체 전문기업 루멘스가 양영학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마이크로 LED(Micro LED)와 자동차 전장 등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루멘스는 2일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양영학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로아앤코그룹의 루멘스 인수 절차도 마무리되면서 루멘스는 미래산업,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옛 알로이스) 등에 이어 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루멘스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넥스턴앤롤코리아로, 루멘스 주식 1056만6637주(21.97%)를 보유하고 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이브이첨단소재가 지분 17.3%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산업이 지분 37.0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로아앤코그룹은 기존 반도체 장비와 첨단소재, 전기차 소재 사업에 루멘스가 영위하는 LED·디스플레이 및 자동차 전장 사업을 추가하게 됐다. 그룹 내 주요 5개 상장 계열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단순 합산 자산총계는 8134억원, 매출액은 2331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이다.
루멘스는 그룹 편입 이후 계열사 간 기술 협력과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가운데 마이크로 LED 부문에서는 기존 초소형 제품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방산·산업용 시장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는 마이크로 LED 적용 분야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확장현실(XR)·증강현실(AR)을 비롯해 스마트글라스,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웨어러블 기기 등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과 사업 기회를 검토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장 부문에서는 기존 차량용 LED 및 모듈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제품군 확대를 추진한다.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신규 광원 기술도 검토해 전장 분야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새 경영진은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도 나선다. 사업부별 수익성을 재점검하고 생산 공정과 원가 구조, 공급망 효율화 등을 추진한다. 신규 투자의 경우 수주 가능성과 자본수익률 등을 검토해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온성준 로아홀딩스컴퍼니 그룹 회장은 "루멘스가 오랜 기간 축적한 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력을 고객 확보와 수주,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이 실제 경영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 LED와 방산, 자동차 전장, 차세대 광반도체 분야에서 신규 고객과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주요 사업의 성과를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