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일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매도로 하락 출발했다
- 미국 증시 약세와 금리·유가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주와 코스닥도 대체로 내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1.92%·SK하이닉스 0.96%↓
코스닥 1%대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하락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장기금리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도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28포인트(0.75%) 내린 6768.7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79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6억원, 17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1.92%), SK하이닉스(-0.96%), 삼성전자우(-0.91%), SK스퀘어(-1.83%), 삼성전기(-3.09%), LG에너지솔루션(-1.59%), 현대차(-1.36%), 삼성바이오로직스(-0.79%), KB금융(-1.10%), 삼성생명(-1.47%) 등이 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3%, 나스닥지수는 0.12% 내렸다. 잭슨홀 미팅 여진과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 재개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5%까지 상승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85달러를 넘어서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엔비디아(1.48%)와 마이크론(2.77%)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7%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미국 장기물 시장 금리 및 유가 상승 부담이 하방 압력을 가하겠으나 미국 증시, 마이크론, 샌디스크를 포함한 미국 반도체주 강세와 한국 8월 수출 모멘텀 등이 완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4포인트(1.02%) 내린 825.7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81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6억원, 2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알테오젠(-1.63%), 에코프로(-2.30%), 에코프로비엠(-3.06%), 레인보우로보틱스(-1.63%), 주성엔지니어링(-2.54%), 원익IPS(-2.78%), 리노공업(-1.95%), 이오테크닉스(-2.60%), 심텍(-3.17%)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HLB(2.67%)는 상승세다.
한편 이날 오전 9시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0원 오른 1368.60원에 출발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