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1일 장 초반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 중국 리튬 광산 재가동 불확실성이 상승 배경이다.
- 금리 안정과 실적 회복·정책 기대도 힘이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31일 장 초반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리튬 광산의 재가동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안정과 실적 회복, 정책 기대 등이 부각되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에코앤드림은 전 거래일 대비 12.74%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사다이내믹스도 11.11% 상승한 2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애경케미칼(9.61%), 에이엔피(8.57%), 뉴인텍(7.71%), 엘앤에프(6.60%), 나노팀(4.93%), 덕산테코피아(4.83%), 신흥에스이씨(4.33%), 코칩(3.37%), 포스코퓨처엠(3.29%), 나노실리칸첨단소재(2.98%) 등도 동반 강세다.

최근 시장에서는 중국 CATL의 장시성 이춘 젠샤워(Jianxiawo) 광산 재가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이춘시 생태환경국이 지난 26일 젠샤워 광산 프로젝트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수리 예정 공고를 철회하면서 당초 9월 말께로 예상됐던 재가동 시점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해당 광산은 완전 가동 시 전 세계 리튬 공급량의 약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증권가에서는 금리 안정과 실적 회복 가능성, 정책 기대 등도 2차전지 업종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다음 주자로 2차전지와 AI 플랫폼·서비스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며 "2차전지는 금리 안정과 실적 회복, 정책 기대라는 주도 업종 변화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2차전지 업종은 단순 순환매를 넘어 ESS를 중심으로 정책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수주와 가동률, 분기 실적 개선 여부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