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하나은행이 토스와 협력해 선보인 제휴 상품 '하나 만보기 적금 시즌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 만보기 적금'은 토스 앱의 만보기 기능과 연계해 걸음 수에 따라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상품이다. 일상 속 걸음 수를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저축이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지난 7월 15일 출시된 시즌1 상품은 당초 판매 한도였던 1만 좌가 13일 만에 소진됐다.
하나은행은 수요를 반영해 이번 시즌2의 판매 한도를 기존 1만 좌에서 2만 좌로 2배 확대해 운영한다.
해당 상품은 매일 납입할 수 있는 100일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토스 만보기 걸음 수 데이터에 따라 차등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4.5%(세전) 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걸음 수라는 일상 활동에 금융 혜택을 결합해 이용자 호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