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진공과 캠코가 26일 위기징후기업 지원 협약을 맺었다.
- 경영난 기업은 자산 매각 후 재임대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 사업전환 뒤에는 정책자금으로 자산 재매입을 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업전환 승인기업 S&LB 우대
정상화 기업 자산 재매입에 정책자금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보유자산을 매각한 뒤 임차해 계속 사용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사업 전환 이후에는 정책자금을 활용해 자산을 다시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가 가동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기징후기업의 성장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지난달 8일 발표한 '중소기업 재도약 지원 대책'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중진공의 사업전환 제도와 캠코의 자산매입 후 재임대(S&LB·Sale & LeaseBack)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S&LB는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기업의 자산을 캠코가 인수한 뒤 해당 기업에 다시 임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진공은 위기징후기업에 사업전환 진단·컨설팅과 정책자금 융자, 수출·연수 등을 종합 지원한다. 캠코는 중진공의 사업전환 승인기업을 S&LB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고, 기존 S&LB 지원기업 가운데 사업전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중진공에 추천한다.
양 기관은 상대 기관의 지원기업에 가점을 주거나 중점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우대할 계획이다.
사업전환 승인기업은 신사업 전환에 필요한 유동성을 캠코의 S&LB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S&LB 지원을 받아 경영을 정상화한 기업이 기존 자산을 다시 매입할 때는 중진공의 사업전환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중진공의 사업전환 노하우와 캠코의 유동성 공급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적기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