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6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했다.
- 삼성전기와 SK스퀘어는 하락 전환하며 엇갈렸다.
- 엔비디아 기대와 HBM 가격 협상력 개선이 배경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기 2.94%·SK스퀘어 0.66% 하락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와 SK스퀘어는 하락 전환하며 반도체 관련 종목 사이에서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7000원(1.01%) 오른 16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500원(0.97%) 상승한 25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도 1500원(0.77%)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스퀘어는 7000원(0.66%) 내린 105만3000원, 삼성전기는 4만원(2.94%) 하락한 132만2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그룹주 가운데서는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삼성물산은 1만5000원(4.09%) 오른 38만2000원, 삼성생명은 1만1500원(4.04%) 상승한 2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과 엔비디아가 각각 2.4%, 2.2% 상승한 점이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의 국채시장 추가 개입 기대와 대이란 군사충돌 가능성 후퇴로 금리와 유가가 하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차세대 베라 루빈(Vera Rubin) 수요에 대한 기대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며 "시장은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약 922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엔비디아 AI 서버 가격이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15% 이상 인상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HBM·고용량 D램의 가격 협상력 개선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까지 진행되고 있어 AI 메모리 업황 개선과 주주환원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