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주경찰청은 25일 야자수 농장 시신이 장미란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경찰은 부검과 치아 감정으로 신원을 확인했고, 특이 골절은 없었다고 했다.
- 경찰은 DNA 감정과 휴대전화 포렌식을 진행하며 부경장 영장심사를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장 발견 휴대전화 포렌식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제주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된 시신을 부검한 결과 실종자 장미란 씨로 확인됐다.
제주경찰청은 25일 "고인에 대해 부검을 실시했고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 결과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이 골절 등은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발견 당시 지문은 소실된 상태로 유전자(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분원에 의뢰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시신을 부검했다.
앞서 경찰은 하루 전인 지난 24일 오전 10시46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야자나무 숲에서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장씨가 지난 5월 12일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긴 지 104일 만이다. 장씨가 머물던 숙소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발견 현장에서 장씨가 가출 당시 소지했던 휴대전화와 전자담배를 발견했다. 장씨 추정 시신은 팔찌와 반지도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장씨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있다.
한편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혐의 등을 받은 부모 경장은 이날 오후 제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부 경장은 지난 5월15일 장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받고도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임의로 종결 처리해 직무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부 경장은 또 지난 7월 B(60대)씨에 대한 실종신고도 연락이 된 것처럼 처리해 허위종결한 혐의도 받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