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오스토리가 19일 데이터부터 AI·클라우드 통합체계를 구축했다.
- 위성·항공영상 기반 정밀 어노테이션과 변화탐지 기술을 확보했다.
- QGIS 플러그인과 웹GIS로 스마트시티 등 적용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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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 공간지능 전문기업 지오스토리가 데이터 구축부터 AI 모델 개발,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하는 기술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위성영상과 항공영상 등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어노테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객체 탐지, 영상 분할, 변화 탐지 등 목적에 최적화된 데이터셋을 구축하며, 도시계획·환경 분석·국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핵심 경쟁력은 데이터 구축부터 AI 모델 개발,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기술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제공한다는 점이다. SWIN Transformer 기반 구조와 Mask2Former 방식의 객체 분할 기술로 복잡한 지형 및 구조물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Mamba 기반 변화탐지 기술로 시계열 영상 분석을 자동화하고 있다.

지오스토리는 오픈소스 GIS 플랫폼인 QGIS에 AI 기능을 직접 연동한 플러그인을 개발했다. GeoMasker는 고정밀 영상 분할 및 객체 마스킹으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도구이며, GeoAI_LC는 항공영상 및 위성영상 토지피복 분류 도구, GeoAI_CD는 시계열 영상 기반 변화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복잡한 AI 설정 없이 클릭 기반 인터페이스로 분석이 가능해 GIS 실무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은 데스크톱 환경을 넘어 웹GIS와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확장되고 있다. 웹 기반 지도 서비스에서 AI 분석 결과를 시각화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 사용자들은 고성능 장비 없이도 AI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PI 기반 서비스로 시스템 연동이 가능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지오스토리는 AI 기반 공간지능 기술을 스마트시티, 환경 관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은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도 AI 공간지능 환경을 즉시 도입할 수 있다"며 "실시간 영상 분석과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 등 차세대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