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0일 비츠로넥스텍이 프리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35억원 규모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27분 기준 비츠로넥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만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은 최근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액체로켓엔진 핵심 구성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누리호 FM7호기부터 FM11호기까지 총 5기분의 구성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는 오는 2032년까지 매년 1기 이상의 누리호를 발사해 발사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높이는 한편, 저궤도 초소형 위성 통신망 구축 등 국가 우주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츠로넥스텍은 누리호 사업에서 축적한 액체로켓엔진 제작 기술과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발사에 필요한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