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레드캡투어가 6일 2분기 매출·이익 모두 최대를 기록했다
- 렌터카·여행 사업 호조와 친환경차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 AI·BTMS 고도화와 ESG 강화로 경쟁력 높이고 통합 모빌리티 혁신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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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레드캡투어가 여행과 렌터카 사업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친환경차 수주 확대와 기업 출장 수요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레드캡투어는 6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982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영업이익은 16.3% 증가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5억원, 91억원으로 20.3%, 22.2% 늘었다.
렌터카 사업은 매출 872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으로 각각 3.6%, 19.7% 증가했다. 정부·공공기관의 친환경차 도입 확대에 맞춰 맞춤형 운영 전략을 강화한 결과 전기차 운영 비중은 지난해 16.3%에서 19.1%로 높아졌다. 중고차 매각 채널 다변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여행 사업은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중동 정세 영향으로 일부 단체 행사가 취소됐지만 반도체와 K-컬처, K-뷰티, K-푸드 등 산업군의 해외 출장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레드캡투어는 AI 챗봇과 출장업무관리시스템(BTMS) 고도화, ESG 경영 강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받았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 맞춤형 사업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며 "AI 기반 디지털 혁신과 통합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경험과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