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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 체감 못 하는 정책은 무용…성역 없는 국정 개선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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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수석보좌관회의서 가짜정보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 업무보고 종료 뒤엔 화려한 청사진보다 신속한 실천을 강조했다
  • 국민 체감이 없으면 무의미하다며 성역 없는 개선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석보좌관회의서 "발빠른 실천·유연한 행정" 당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청와대 참모들에게 "국민들의 집단적인 의견과 여론을 왜곡·조작하기 위한 가짜 정보, 조작 정보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4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내외의 잘못된 보도나 악의적인 정보는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부처가 책임지고 바로잡아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요체는 국민 주권의 일상적인 실천"이라며 "국민들의 판단 근거가 되는 정부가 객관적이고 정확해야 국민의 판단도 정확해질 수 있다"고 허위 정보 차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4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 "업무보고 완료…화려한 청사진보다 발 빠른 실천 중요"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가 성공적으로 종료됐음을 알리며 속도감 있는 정책 집행을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재정경제부,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 지난달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 이달 4일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식재산처,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무조정실, 법제처, 인사혁신처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업무보고가 공개된 지난해보다 준비가 충실하게 이뤄졌다"며 "업무보고는 끝났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고 단언했다.

이어 "거창한 설계도나 화려한 청사진보다는 국민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한 간절한 정성과 발 빠른 실천이 더없이 중요하다"며 "준비된 정책을 적극적이고 세밀하며 신속하게 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42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 "국민 체감 못 하면 안 하느니만 못해…성역 없는 개선 주문"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정 운영의 최종 평가 기준은 주권자인 국민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정 성과는 결국 주권자인 국민이 평가한다"며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안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정부 임기가 1400여 일 남았다"며 "한번 더 신발 끈을 단단하게 묶고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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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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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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