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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5일 잠실 두산-삼성전, '좌투수 킬러' 삼성 타선에 맞서는 두산 잭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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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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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삼성이 25일 잠실에서 주말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 두산은 잭 로그,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전날 대패 후 반등과 선두 수성을 노린다.
  • 삼성 타선의 폭발력과 두산 마운드의 안정감 속에 로그와 원태인의 기복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경기 분석 (7월 25일)

7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과 선두 삼성이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잭 로그, 삼성 우완 원태인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로그가 25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삼성은 전날(24일)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5-4로 완파했다. 선발 최민석을 경기 초반부터 무너뜨리며 3회에만 9점을 뽑았고, 크리스 페덱도 6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3연승이 중단된 데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였던 마운드가 대량 실점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잭 로그와 원태인이 나란히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선두 삼성의 강력한 타선과 두산의 마운드가 다시 정면으로 충돌한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 (47승 3무 43패, 5위)

두산은 24일까지 47승 3무 43패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NC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고 KT 원정에서도 패배 없이 버티며 상승세를 탔지만, 전날 삼성에 4-15로 크게 지면서 흐름이 끊겼다. 4위 KIA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 팀을 상대로 연패하면 상위권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전날 경기의 가장 큰 문제는 두산의 강점이었던 마운드가 무너졌다는 점이다. 선발 최민석이 3회 삼성 타선의 집중타를 견디지 못했고, 불펜도 추가 실점을 막지 못했다. 삼성은 17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를 공략했고, 구자욱이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두산은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3.89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마운드를 구축했다. 최민석과 곽빈, 벤자민이 선발진을 이끌고 있으며 잭 로그도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타선은 후반기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NC와의 경기에서 12점과 10점을 연이어 뽑아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3패를 기록했다. 양의지와 김민석, 박준순을 중심으로 타선의 연결이 좋아졌다.

다만 전날에는 1회 박찬호의 2루타로 만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경기 흐름을 내줬다. 박찬호의 장타 이후 김민석이 주자를 3루로 보냈지만, 박준순과 양의지가 범타로 물러났다. 선두 삼성을 상대로는 초반 기회를 놓쳤을 때 돌아오는 부담이 크다는 점을 확인한 경기였다.

-삼성 라이온즈 (56승 2무 34패, 1위)

삼성은 24일까지 56승 2무 34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두산을 15-4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후반기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투타 전력의 균형뿐 아니라 경기 초반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인다.

삼성의 가장 큰 무기는 리그 최상위권의 장타력이다.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 최형우를 중심으로 어느 타순에서도 홈런과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여기에 이재현과 류지혁이 상·하위 타선을 연결하면서 공격의 폭도 넓어졌다.

전날에는 2회 이재현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 두산 선발 최민석을 상대로 타선이 폭발했다. 단순히 홈런에 의존하지 않고 연속 안타와 볼넷, 장타를 묶어 9득점 빅이닝을 완성했다. 강한 선발을 상대로도 한 번 흔들린 순간을 놓치지 않는 삼성 타선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운드에서도 크리스 페덱이 KBO리그 데뷔 후 연속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진은 후라도의 부상 이탈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원태인과 페덱, 양창섭 등이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특히 타선이 충분한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선발 투수들이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원태인의 최근 성적은 삼성의 고민이다. 원태인은 시즌 1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으며 7월 세 차례 등판에서는 평균자책점 6.60으로 흔들렸다. 직전 롯데전에서도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이 시리즈 우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원태인이 최근의 부진을 끊어야 한다. 전날 15점을 얻은 타선이 다시 같은 폭발력을 보여준다는 보장은 없다. 선발이 초반부터 실점하면 두산의 강한 마운드와 불펜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원태인이 2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잭 로그(좌투)

잭 로그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과 전반기 중반까지 지난해보다 기복이 컸지만, 최근에는 구위와 경기 운영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다.

로그는 2025시즌 두산에 합류해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 평균자책점 2.14로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뒤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패스트볼과 스위퍼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결정구가 가운데에 몰리거나 높은 코스로 형성되면서 피안타와 장타가 늘었다. 좌완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우타 중심 타선을 상대할 때 변화구 제구가 흔들리면 어려운 승부가 이어졌다.

최근에는 기복이 있긴 하지만 안정감을 찾아가는 추세다. 지난 7월 9일 SSG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 선발진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초반에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스트라이크존 낮은 코스로 타구를 유도하면서 투구 수를 관리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상반된 기억이 있다. 지난 4월 29일 잠실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의 삼성전 4연패를 끊었다. 반면 5월 29일 대구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6실점하며 삼성 타선에 고전했다. 두산은 당시 경기에서 9회 6점을 뽑아 9-7로 역전승했지만, 로그의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다.

삼성 타선에서는 이재현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이재현은 2025시즌 로그를 상대로 7타수 4안타와 2루타 2개를 기록했고 몸에 맞는 공도 두 차례 얻었다. 전날에도 선취 적시 2루타를 때린 만큼 로그가 1회부터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 최근 흐름은 시즌 초반보다 좋아졌지만, 삼성은 로그가 올 시즌 가장 크게 무너졌던 상대 중 하나다.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 등 좌투수 상대로도 장타력을 갖춘 좌타자들이 포진해 있어 낮은 코스 제구와 선두타자 출루 억제, 이재현과 구자욱 앞에서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 선발: 원태인(우투)

원태인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83이닝을 소화하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팔꿈치 통증으로 개막이 늦어졌고 6월에는 한 차례 엔트리에서 이탈하는 등 정상적인 시즌 준비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즌 기록은 원태인의 이름값과 비교하면 다소 아쉽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규정이닝을 채웠고, 이 기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도 3.92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올라왔고, 경기당 평균 이닝도 지난해 6.17이닝에서 5.53이닝으로 줄었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원태인은 올 시즌 9이닝당 8.02개의 삼진을 기록해 데뷔 후 처음으로 8개를 넘어섰다. 컷 패스트볼 사용 비율을 지난해 5.7%에서 11.6%로 높였고, 체인지업 구속도 약 5㎞ 빨라졌다. 단순한 맞혀 잡기보다 헛스윙을 늘리기 위한 구종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삼진 증가와 함께 투구 수도 늘었다는 점이다. 올 시즌 이닝당 17.2개의 공을 던졌고 최근 4경기에서는 이닝당 투구 수가 18.5개까지 올라갔다. 최근 네 차례 등판에서 모두 5이닝에 그쳤고 7월 세 경기 평균자책점도 6.60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19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0.312로 지난해 0.249보다 크게 높아졌다.

두산과의 앞선 맞대결에서는 5월 29일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시즌 최다인 110구를 던졌고 개인 통산 10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불펜이 9회 6점을 내주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평가: 원태인은 두산을 상대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경험이 있지만 최근에는 투구 수와 이닝 소화력이 문제다. 삼진을 늘리려는 변화가 오히려 깊은 볼카운트와 많은 투구 수로 이어지고 있다. 두산 타자들과 불필요한 풀카운트 승부를 줄이고,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낮게 제구해야 6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로그가 25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잭 로그의 삼성전 기복

로그는 올 시즌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같은 타선을 상대로 결과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첫 경기에서는 낮은 코스에 공을 모으면서 땅볼과 범타를 유도했다. 반면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높게 몰렸고, 삼성 타선이 5회 강민호의 홈런을 포함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삼성은 좌타자가 즐비하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0.292, 팀 OPS(출루율+장타율) 0.840으로 매우 강하다. 좌투수인 로그가 삼성 타선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초반 세 이닝이 중요하다. 특히 상위 타선의 김지찬과 김성윤, 구자욱이 출루한 뒤 디아즈와 최형우에게 연결되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

원태인의 7월 부진

원태인은 7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60에 그쳤고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6실점했다. 최근 네 경기 모두 5이닝에 그치며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도 떨어졌다.

두산은 최근 타선의 득점력이 좋아졌다. NC를 상대로 연이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해결 능력이 함께 살아났다. 원태인이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난다면 삼성은 전날 충분히 휴식한 불펜을 예상보다 일찍 가동해야 할 수 있다.

원태인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삼진보다 빠른 아웃카운트다. 두산 타자들이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골라내기 시작하면 다시 5회 전후에 투구 수가 100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구자욱이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전날 15득점을 기록한 삼성 타선

삼성은 전날 17안타와 15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3회에만 9점을 뽑으며 두산 선발과 불펜을 동시에 무너뜨렸다.

잠실은 대구보다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구장이지만 삼성은 홈런에만 의존하지 않고 연속 안타와 2루타, 볼넷을 묶어 대량 득점했다. 이는 로그에게 더 까다로운 요소다. 장타만 경계하다가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쓰지 못하면 삼성 타자들이 다시 출루를 쌓을 수 있다.

두산은 외야 수비 범위와 잠실구장의 넓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로그가 큰 타구를 억제하고 외야 뜬공을 유도한다면 전날과 다른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두산 타선의 초반 기회 활용

두산은 전날 1회 무사에 박찬호가 2루타를 기록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선취점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뒤 삼성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원태인은 최근 경기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고 있다. 두산은 초구부터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히고 주자를 모으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원태인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아진 만큼 김민석과 안재석, 정수빈, 조수행 등 좌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원태인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지 못하면 전날 대량 득점으로 자신감을 얻은 삼성 타선이 더욱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불펜 운영과 점수 차

전날 경기가 큰 점수 차로 끝나면서 양 팀 모두 핵심 불펜을 상당 부분 아낄 수 있었다. 두산은 선발이 일찍 무너졌지만 추격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필승조를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았고, 삼성도 페덱이 6이닝을 책임진 뒤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따라서 이날 경기가 접전으로 이어지면 양 팀 모두 필승조를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두산은 팀 평균자책점 1위의 마운드를 앞세워 후반 승부를 노리고, 삼성은 전날 타선의 흐름을 이어가며 불펜에 리드를 전달하려 할 것이다.

선발이 6이닝 이상을 책임질 경우 한두 점 차 경기로 갈 가능성이 있지만, 한쪽 선발이 조기에 무너지면 다시 대량 득점 경기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이재현이 두산의 잭로그를 상대로 2025시즌 7타수 4안타로 강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던 잭 로그와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나서는 경기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팽팽한 선발 대결이지만 두 투수 모두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기복이 커졌다.

로그는 시즌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투구 내용은 시즌 초와 비교했을 때 좋아지고 있다. 7월 9일 SSG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두 번째 삼성전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만큼 상대 타선과의 상성이 완전히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원태인은 15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 능력은 좋아졌지만 투구 수가 증가했고 최근 네 경기 모두 5이닝에 그쳤다. 7월 평균자책점도 6.60으로 좋지 않다.

팀 분위기에서는 전날 15점을 올린 삼성이 앞선다. 구자욱과 이재현을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활발하게 움직였고, 페덱이 6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 소모도 최소화했다. 두산은 전날 대패를 당했지만 필승조를 아꼈고 시즌 전체로는 리그 최고의 마운드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은 로그가 삼성 상위 타선을 초반부터 봉쇄하면서 원태인의 최근 불안을 공략해야 한다. 반대로 삼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로그가 흔들리는 한 번의 순간에 연속 출루와 장타를 집중시켜야 한다.

전체적으로 선두 삼성은 타선의 힘과 최근 분위기에서, 두산은 잠실 홈 이점과 마운드의 시즌 안정감에서 강점을 갖는다. 승부는 로그가 전날 폭발한 삼성 타선을 얼마나 빠르게 진정시키느냐, 그리고 ​원태인이 최근의 투구 수 증가와 7월 부진을 극복해 6이닝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5일 잠실 두산-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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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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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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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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