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오롱티슈진이 21일 TG-C 미국 임상3상 실패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 TG-C 12개월 통증·관절 기능 개선은 확인했으나 위약군도 큰 개선을 보여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 투여군 결과는 과거 임상과 유사하거나 상회했지만 위약군의 높은 개선 효과가 공동 1차 평가지표 충족을 막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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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에서 공동 1차 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9850원(29.94%) 내린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전날 미국에서 진행한 TG-C 임상 3상 첫 번째 시험(Study 1)의 톱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공동 1차 평가지표인 통증과 관절 기능 개선 효과는 확인했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12개월 시점의 통증 평가(VAS)와 관절 기능 평가(WOMAC)를 공동 1차 평가지표로 설정해 TG-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TG-C 투여군의 12개월 시점 VAS 점수는 -38.6, WOMAC 점수는 -26.34를 기록했다. 다만 위약군에서도 예상보다 큰 개선 효과가 나타나 VAS는 -39.1, WOMAC 점수는 -27.57을 기록하면서 공동 1차 평가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
코오롱티슈진은 투여군의 결과가 과거 미국 임상 2상과 국내 임상 3상에서 확인된 수준과 유사하거나 이를 웃돌았다며, 위약군의 높은 개선 효과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