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1일 민주당의 종합특검 연장·인력 확대 추진을 정치보복 특검이라고 비판했다.
- 정희용은 제2차 종합특검이 재탕·선거용·무용론 특검이 됐는데도 국민 혈세로 연장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 정희용은 민주당의 종합특검법 일방 처리와 입법 폭주에 맞서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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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2차 종합특검의 수사기간 연장과 인력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정치보복 특검만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6월과 7월 소위 '3대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이래 제2차 종합특검에 이르기까지 1년이 훌쩍 지났다"며 "대한민국이 말 그대로 '특검 공화국'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2차 종합특검은 재탕 특검, 선거용 특검이라는 논란 속에 시작됐고 이제는 실효성 없는 무용론 특검임이 드러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또다시 국민의 혈세를 투입해 특검을 연장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종합특검의 기간을 연장하고 파견 인력을 늘리는 데에는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면서 정작 참정권 회복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앞에서는 특검 추천권을 고집하며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국 민주당이 원하는 정치보복 특검만 추진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정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거대한 입법 폭주 앞에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으로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차 종합특검의 수사 성과에 대한 충분한 검증도 없이 강행 처리하려는 민주당의 진짜 의도와 입법 폭주의 실상을 국민께 낱낱이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