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성군과 안동시가 19일 폭우로 주민과 야영객을 긴급대피시켰다
- 의성 구계리 진입도로가 유실·통제됐고 안동 임하면·남선면 주민 74명이 대피했다
- 호우특보는 19일 오전 6시 해제됐지만 오후 시간당 30~50mm 강한 비 예보돼 추가 대비가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상청, 19일 오후부터 다시 시간당 최고 50mm 강한 비 예고
[의성·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과 안동 등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밤새 강한 폭우가 쏟아져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진입 도로가 유실되면서 이들 지역 주민과 캠핑장 야영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또 지방하천인 미천이 지나가는 안동시 운산리 일원에 홍수경보가 내려지고 임하면과 남선면 일원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의성군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이들지역에 강한 폭우가 쏟아지고 홍수경보가 발령되면서 의성군 단촌면 구계1, 2리 주민 155명이 마을회관과 단산문화센터 등에 긴급대피했다.
의성군 재난부서 공직자들은 이들 지역으로 달려가 마을이장들과 함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들 대피 주민들 중에는 산불피해 주민 12명도 포함돼 있다. 산불피해 주민들이 거주하는 임시주택의 훼손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쏟아진 폭우로 구계리로 진입하는 군도 203호 도로 일부가 유실됐다. 현재 통행이 통제됐다.
의성군은 긴급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
또 낙동강 수계 미천에 홍수경보가 발령되자 안동시는 임하면과 남선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대피를 독려했다.
19일 오전 6시 기준 이들 지역 주민 57세대 74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 재난 관계자는 "19일 오전 6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해제됐다"며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대피주민들의 귀가 여부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일 오전 6시 기준 의성군 주요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단촌 122mm ▲비안 121.5mm ▲구천 105mm로 관측됐다.
또 안동시 주요지역의 누적 강우량은 ▲남선면 158.0mm ▲임하면 146.0mm ▲임동면 103.5mm ▲임하면(신덕) 139.0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6시를 기해 경북 북부내륙과 북부동해안, 울릉·독도를 중심으로 발령됐던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대구(군위)와 경북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대구, 경북, 울릉·독도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고 오후(12~18시(부터 다시 비구름대가 강화되면서 대구.경북권에 시간당 30~5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호우 대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