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 증시는 15일 개장 전 반도체·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 ASML·모간스탠리·블랙록·페이팔 등은 실적 호조·인수 제안으로 상승했다.
- 존슨앤드존슨·엘리번스 헬스·BNY멜론·펜테어 등은 실적 대비 차익실현·부진한 전망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실적 호조와 연간 전망 상향에 힘입어 상승했고, 모간스탠리와 블랙록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반면 페이팔은 530억달러 규모 인수 제안 소식에 급등한 반면, 존슨앤드존슨과 엘리번스 헬스,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은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음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였다. 펜테어는 부진한 잠정 실적 전망에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종목별로는 실적 자체보다 향후 성장 전망과 가이던스가 주가를 좌우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상승 종목
◆ 반도체주
반도체주는 AI 투자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에크 반도체 ETF(SMH)는 1% 이상 상승했고, ▲ASML은 3% 상승했다.
ASML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다시 상향 조정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을 높였으며, 매출총이익률 전망도 기존 51~53%에서 54~56%로 상향했다.
▲인텔(INTC)과 ▲램리서치(LRCX)도 각각 3% 이상 상승했다.
◆ 모간스탠리(MS)
▲모간스탠리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3.46달러로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94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 블랙록(BLK)
▲블랙록은 4% 이상 상승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2분기 조정 EPS 13.91달러를 기록해 LSEG 예상치인 12.59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
◆ 페이팔(PYPL)
▲페이팔은 19% 가까이 급등했다.
로이터는 결제업체 스트라이프와 사모펀드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530억달러 규모에 페이팔을 공동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주당 인수 가격은 60.50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28% 높은 수준이다.
◆ M&T뱅크(MTB)
▲M&T뱅크는 2%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EPS 5.32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4.66달러를 웃돌았다.
◆ IBM(IBM)
▲IBM은 1% 이상 상승했다.
전날 시장 예상에 못 미친 잠정 2분기 실적 발표로 25% 급락했던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
▶ 하락 종목
◆ 존슨앤드존슨(JNJ)
▲존슨앤드존슨은 1%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EPS 2.90달러, 매출 253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EPS 2.85달러·매출 250억5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다만 의료기기 부문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펜테어(PNR)
▲펜테어는 14% 이상 급락했다.
수처리 장비업체인 펜테어는 잠정 2분기 조정 EPS를 1.1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48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 엘리번스 헬스(ELV)
▲엘리번스 헬스는 7%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연간 실적 전망도 소폭 상향 조정했지만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 뉴욕멜론은행(BK)
▲뉴욕멜론은행은 1%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며,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도 두 자릿수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비용 증가 전망도 함께 제시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