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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에너지 협력 강화…재생에너지 확대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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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장관이 9일 몽골과 에너지전환 협력 MOU를 체결했다
  • 정부는 재생에너지·히트펌프·인력양성 등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뉴컴과 히트펌프 사업 추진해 몽골 난방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후부, 한-몽골 에너지장관 MOU 체결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 확대 기술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 히트펌프 사업 진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우리나라가 몽골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석탄 의존도가 높아 대기오염이 심각한 몽골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우리의 앞선 기술력을 적극 지원해줄 방침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바드라흐 나이달라아(Badrakh Naidalaa) 몽골 에너지부 장관과 에너지전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몽골, 석탄 발전·난방으로 대기오염 심각…재생에너지 확대 절실

몽골은 세계 4위의 석탄 보유국으로 석탄 중심의 발전과 난방 구조로 인해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반면 일조시간이 길고 안정적인 바람 상태(풍황)를 갖춰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높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을 국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7.09 dream@newspim.com

정부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개발, 전력 기반시설 확충, 히트펌프를 활용한 지역난방, 기후·에너지 기술 정책교류와 인력양성 분야에서 몽골과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한-몽 에너지협력 공동위원회(국장급)를 신설하고 한-몽 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통해 에너지 기업간 교류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 민간기업 진출도 물꼬…포스코인터내셔널 히트펌프 진출

정부간 협력과 함께 민간기업 간 협력도 추진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지 대표기업 뉴컴(Newcom LLC)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몽골 에너지부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울란바타르 열병합발전소(CHP-4)의 냉각수 폐열을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난방용 열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존에 매연이 많이 배출되는 석탄화력 중심 열공급 구조가 전기 기반의 고효율 청정난방으로 전환된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바드라흐 나이달라아(Badrakh Naidalaa) 몽골 에너지부 장관(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이 9일 울란바토르 에너지부 청사에서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후에너지환경부] 2026.07.09 dream@newspim.com

또한 몽골의 재생에너지 선도기업인 뉴컴과 공동 협력(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히트펌프, 육상 풍력 등 재생에너지 신규사업(프로젝트) 개발과 투자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로써 몽골의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창출되는 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몽골은 광활한 영토와 풍부한 바람과 햇빛 등 엄청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석탄에 의존함에 따라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우리의 히트펌프,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토대로 몽골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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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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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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