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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26-27시즌, 창극·무용 인기 레퍼토리에 무장애 공연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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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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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극장은 8일 26-27 레퍼토리시즌을 발표했다
  • 전속단체 신작·대표작과 축제·무장애공연으로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강조했다
  • 청년 창작자 프로젝트와 할인 패키지로 창작 생태계와 관객 저변을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은 8일 '2026-202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이하 26-27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1일부터 2027년 6월 27일까지 311일간 신작 19편, 레퍼토리 12편, 상설공연 14편, 해외초청 2편, 국내초청 4편, 상영 5편, 공동주최 19편 등 총 75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극장은 2012년부터 1년 단위의 공연 프로그램을 사전에 기획·공개하는 레퍼토리시즌 제도를 도입해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와 기획공연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15년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을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며 국내외 관객과 소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제작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통의 울림'을 주된 화두로 삼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발전 등으로 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전통 기반 공연예술이 지닌 본질적 가치와 동시대적 가능성을 함께 조명한다.

[사진=국립극장]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여성 오이디푸스를 내세운 배삼식 극작 '오이디푸스'와 요나 김 연출이 새롭게 해석한 '춘향'을 통해 동서양 고전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 고전을 새롭게 해석한 신작과 함께 '귀토' '리어'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대표 레퍼토리를 이어가며 창극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여준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한국 창작춤의 거장 배정혜와 차세대 안무가 배진호가 함께하는 '더블빌:시나위', 세계 발레 무대에서 독자적인 경력을 쌓아온 재독 안무가 허용순과의 신작 '국립무용단×허용순'(가제)로 한국춤의 새로운 움직임을 제시한다. 2025년 초연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미인' '파이브 바이브'도 재공연돼 전통춤의 깊이와 동시대적 감각을 함께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시대별 협연곡의 흐름을 조망하는 '협연의 연대기'와 서양음악 지휘자 홍석원의 독창적인 해석을 더한 '2026 디스커버리'를 통해 국악관현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실제 온라인 게임에 사용될 음악을 창작하는 '음악 오디세이:거상'으로 새로운 플랫폼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2024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오는 야외 페스티벌형 공연 '애주가'를 통해 국악관현악이 관객과 더욱 친숙하게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첫선을 보인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와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관객과 만난다. 올해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에서는 태국·중국을 비롯한 해외 초청작과 지역성을 담은 국내 음악극이 한 무대에 펼쳐진다. '2026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는 전국의 전통춤 단체가 모여 한국 전통춤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본다. 'NT Live'는 해외 최신 화제작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며 대표적인 해외 공연 상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간다.
연말연시를 대표하는 국립극장 마당놀이도 돌아온다. 평균 객석점유율 97.2%를 기록한 '춘풍이 온다'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춘풍처도 온다'는 기존 주인공 대신 춘풍처 김씨 부인을 전면에 내세워 더욱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가족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2021년부터 이어온 국립극장 무장애 공연도 음악극 '옹옹옹' '다정히 세상을 누리면', 음악회 '2027 함께, 봄', 연극 '카운트 나인' 등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이들이 함께 공연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

국립극장은 2022년부터 청년 예술인들이 실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올해도 '창극 작가 프로젝트''안무가 프로젝트''작곡가 프로젝트' 등 전속단체별 창작 플랫폼을 운영하며 신진 작가·안무가·작곡가와 청년예술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26-27 시즌 티켓은 10일부터 판매된다. 패키지 티켓은 10일 14시부터, 개별 공연 티켓은 14일 14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 티켓 구입 시 최대 64% 할인이 가능하며, 국립극장이 개최하는 특별 문화 행사 시 초청 기회도 주어진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통의 울림

2026-202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은 변화하는 시대 속 공연예술이 지닌 본질적 가치와 동시대적 가능성을 함께 조명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방식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현시점에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무대의 현장성과 고유한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국립극장은 각 전속단체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예술적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과 재해석, 국제교류와 협업, 차세대 창작자 육성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전통예술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2026년 9월 3일~26일, 해오름·달오름·하늘극장)는 각기 다른 지역색이 드러나는 국내외 음악극을 한자리에 소개하며 창극을 중심으로 세계 음악극의 흐름을 조망한다. '2026 대한민국 전통춤 축제'(2026년 10월 23일~25일, 해오름극장)는 전국의 다양한 예술단체와 함께 전통춤의 계승과 창작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또한 미래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갈 창작자와 예술인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새로운 국악관현악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2026 작곡가 프로젝트'(2026년 8월 21일, 달오름극장)와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이 무대에 오르는 '창극콘서트-흥보, 박을 타다'(2026년 9월 9~10일, 달오름극장). 신진 극작가를 발굴하는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시연회'(2026년 11월 7~8일, 하늘극장), 2026 국립무용단 청년교육단원이 함께하는 '2026 안무가 프로젝트'(2026년 11월 6~8일, 달오름극장) 등 창작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을 마련해 다음 세대 공연예술의 기반을 다진다.

참신한 창작과 검증된 대표 레퍼토리가 균형을 이루고, 예술성과 공공성을 함께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 국립극장이 지향하는 공연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고전의 원형에 동시대의 감각을 덧입히다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번 시즌 익숙한 고전을 오늘의 관점에서 질문하고 재해석하는 신작을 잇달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은 여성 오이디푸스를 전면에 내세운 '오이디푸스'(2026년 11월 26일~12월 5일, 달오름극장)를 통해 서양 고전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요나 김 연출의 '춘향'(2027년 6월 24~27일, 해오름극장)은 익숙한 사랑 이야기를 넘어 작품 속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재해석한다. 고전의 서사와 메시지를 답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오늘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과 동시대적 감각으로 다시 풀어내며 창극의 표현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국립무용단 역시 전통춤의 원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이어간다. '더블빌:시나위'(2026년 10월 8~11일, 해오름극장)에서는 한국 창작춤의 거장 배정혜와 차세대 안무가 배진호가 '시나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다. '국립무용단×허용순(가제)'(2027년 6월 3~6일, 해오름극장)은 현재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 리허설 디렉터이자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안무가 허용순과의 첫 협업이다. 발레와 컨템퍼러리, 한국춤을 넘나드는 움직임으로 한국춤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도 국악관현악을 오늘의 음악 언어로 확장하는 관현악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대별 협연곡의 흐름을 조망하는 '협연의 연대기'(2026년 9월 18일, 해오름극장)를 비롯해 실제 온라인 게임에 사용될 음악을 창작하는 '음악 오디세이:거상'(2027년 3월 19일, 해오름극장), 새로운 국악관현악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신보(新譜)'(2027년 6월 11일, 해오름극장)까지, 국악관현악이 음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창작 환경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동시대 문화와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세월과 함께 무르익은 대표작의 힘

오랜 시간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국립극장의 반가운 대표 레퍼토리도 다시 관객을 찾는다. 국립창극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대표 창극 '귀토'(2026년 9월 3~6일, 해오름극장)와 '리어'(2027년 4월 14~22일, 달오름극장)를 무대에 올린다. 고선웅 연출·한승석 음악의 '귀토'는 판소리 '수궁가'를 바탕으로 토끼가 용궁에서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린 작품으로 국립창극단을 대표하는 흥행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창극으로 재해석한 '리어'는 2022년과 2024년 모두 99% 객석점유율을 기록하고, 2024년 영국 올리비에 어워즈 연출상 후보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립무용단은 그간 축적해 온 예술적 스펙트럼과 깊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6년 연말은 한국무용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은 '향연'(2026년 12월 19~26일, 해오름극장)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조흥동을 비롯한 한국 춤의 대가들이 모여 종묘제례의 궁중무용, 바라춤과 같은 종교의식무, 장구춤과 같은 민속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로 풀어낸 작품이다. 정구호 연출이 무대 위 함축적으로 담아낸 한국의 미학과 50여 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025년 초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미인'(2027년 4월 1~4일, 해오름극장)과 '파이브 바이브'(2027년 4월 1~4일, 달오름극장)도 재공연이 예정돼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친화적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추석엔 국악가요'(2026년 9월 24~25일, 하늘극장), 어린이음악회 '신나락 만나락'(2027년 4월 22일~5월 5일, 하늘극장), 2024년 첫선을 보인 이래 재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페스티벌형 야외공연 '애주가'(2027년 5월 29~30일, 국립극장 문화광장)까지 일상 속에서 국악이 자연스럽게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극장, 함께 즐기는 무대

국립극장은 전통예술의 확장과 함께 더 많은 관객이 공연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극장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힘을 쏟는다. 국립극장의 대표 연말연시 공연인 마당놀이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당놀이 '춘풍처도 온다' (2026년 11월 27일~2027년 1월 24일, 하늘극장)는 기존 '춘풍이 온다'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더욱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가족 공연으로서 관객과 만난다.

무장애 공연도 더욱 확대된다. 음악극 '옹옹옹'(2026년 9월 3일~6일, 달오름극장) '다정히 세상을 누리면'(2026년 12월 17일~20일, 달오름극장), 음악회 '2027 함께, 봄'(2027년 4월 10일, 해오름극장), 연극 '카운트 나인'(2027년 6월 10일~13일, 달오름극장)은 서로 다른 감각과 경험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다. 수어와 음성해설 등 접근성 확대를 넘어 공연의 내용과 형식 자체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담아내며, 장애와 비장애,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함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

이 밖에도 국립극장 문화광장의 '아트 인 시리즈' 등 야외공연과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공연예술이 더욱 많은 이들과 만나는 기회를 넓히고, 공공극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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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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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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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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