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 10일 칠곡 다부동서 추모행사를 연다.
- 육군·주한미군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헌화·분향한다.
- 재단은 백 장군의 전쟁 리더십과 위국헌신을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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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1사단·미군 최초 연합작전 상징 재조명
'백선엽상'·참전용사 지원… 재단 사업 확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재단법인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백선엽 장군 서거 6주기를 맞아 오는 10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군·관·민 합동 추모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백 장군 서거 이후 여섯 번째로, 육군과 주한미군(USFK), 전국 안보·보훈단체 등에서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유족 대표이자 재단 신임 이사장인 백남희 여사를 비롯해 한·미 양국 주요 인사, 보훈·안보단체장들이 참석해 헌화·분향을 진행한다. 군 당국 관계자와 참전용사,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군·관·민 통합형 추모' 형식이 특징이다.

백선엽 장군은 1950년 8~9월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 국군 1사단장(준장)으로서 다부동 일대에서 미 제8군과의 연합작전을 지휘,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한 핵심 지휘관이다. 특히 다부동 전투는 국군과 미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초기 연합작전 사례로, 이후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으로 이어지는 반격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군사사적 의미가 크다.
2023년 6월 설립된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장군의 전쟁 리더십과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교육·보훈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재단은 생존 6·25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가는 위문·봉사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육군 최정예 전투원에게 수여하는 '백선엽상(賞)'을 제정해 포상 체계를 운영 중이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