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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부친, 형사처벌 면해도 징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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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이 7일 장윤기 부친 장모 경감의 증거인멸 의혹에도 자체 징계 가능하다고 밝혔다.
  • 형법상 친족 특례로 형사처벌은 면해도 감찰로 비위 확인시 국가공무원법 등에 따라 징계한다 했다.
  • 광주 광산서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혐의 A경감에 대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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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특례 규정으로 형사처벌 제외...법령 근거 징계 가능
"친족 관련 사건처리 추가 대책 마련"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장윤기 부친이자 현직 경찰관인 장모 경감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자체 징계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경찰청은 7일 공지를 통해 "형법상 친족 특례 규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감찰조사 결과 비위사실이 확인되면 국가공무원법, 경찰공무원 징계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조치한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친족 특례 조항은 형법상 특례 조항으로 친족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증거인멸죄는 처벌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형법 제155조 4항에서는 타인의 형사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사람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단 친족이나 동거 가족이 본인을 위해 죄를 범한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찰청은 경찰관 친족이 수사대상이 되는 경우 '사건문의 금지제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도는 담당 수사관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문의하는 행위를 금하고 위반시 징계 처분한다는 내용을담고 있다. 경찰은 이에 근거해 수사정보 유출 행위자에 대해서는 먼저 수사를 의뢰하고 배제 징계 원칙과 수사부서 퇴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 경감이 장윤기 주거지에서 발견된 훼손된 리얼돌을 폐기한 사실이 드러나며 증거인멸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경감은 사건 직후 장윤기 차량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차에 있던 '케이블 타이'를 없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다. A경감은 또 범행 도구인 차량과 장윤기 자취방에 있던 리얼돌 등 주요 증거를 보존 없이 가족에게 인계한 혐의를 받는다.

광주 광산서 살인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A경감에 대해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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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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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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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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